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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2

꽃보다 남자 - 보이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느끼는게 중요한 것이다. 꽃보다 남자 - 보이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느끼는게 중요한 것이다. 요즘 TV의 최대 이슈 드라마인 초등학생용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 눈요기용으로 등장하는 폭력성에 대하여 너무 관대한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청소년용 드라마이지만 사실 방학을 맞이한 초등학생들이 제일 열광하는 드라마 라는것은 뻔하지 않은가? 과거 청소년용 드라마의 시초라고 할수있는 "고교생 일기" 라는 고등학생 KBS드라마가 있었지만, 주시청자들은 중학생들 이었듯이 말이다. 이 드라마에서는 왕따, 폭력, 성폭행 같은 이슈들을 그저 시청율 상승용 눈요기용으로 사용하고 있다. 그런데 이것을 청소년들이 현실과는 동떨어져 있는 드라마라고 생각하므로 별 문제 없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인것 같다. 이런 문제를 제기하는 사람이 요즘 세상을 잘 몰르고.. 2009. 1. 20.
꽃보다 남자 - 막장에도 길은 있어야 한다. 꽃보다 남자 - 막장에도 길은 있어야 한다. You feel like your clothes are not there. "당신은 아마도 옷을 안입은듯한 착각에 빠질것이다." 라는 이 섬유유연제 광고는 정말 실패작이었을것 같다. 성과 관음증 노출이라는 모든 인류가 관심을 가지는 손쉽고 효과좋은 소재를 이용했지만, 이 광고를 보고 여자들은 첫번째로 느끼는것은 불쾌감과 모욕감일것 같다. 당연히 싫을테고. 남자들은 어처구니 없어 하면서, 짜증을 낼것이다. 난 아무것도 한게없는데 아무것도 보여주지는 않는 사진을 보면서 순간 멈칫하게 된다. 억울하게 나쁜놈의 이미지가 순간적으로 떠오르게 되는것이다. 욕을 먹더라도 건지는게(?) 있으면 별로 손해보는 것은 없지만, 나에게 보여주는것은 아무것도 없는 미끼성 사진이라고 .. 2009. 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