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해를 꿈꾸며1 서태지와 아이들 1.2.3.4 집 앨범들 서태지와 아이들 설명이 필요한가? 한국에는 두종류의 가수가 있지. 그리고 그 이외 가수들. 서태지가 데뷔하던 시절에는 나미의 "인디안 인형처럼" 조용필의 "킬리만자로의 표범" 같은 노래들을 한국적 랩음악이니 어쩌니 하면서 떠들던 시절이었다. 요즘들으면 지나가던 개도 웃을 일이지만 그때는 그랬다. 발라드와 트로트만이 음악이라고 강요하던 시절. 댄스음악이나 락음악을 하거나 들으면 반 범죄자 보듯 바라보던 시절에 그들은 해냈다. 독재정권에 대항하던 민주투사들도 못해냈던 개혁을 서태지와 아이들은 해냈다. 별다른 거부감도 반항도 없이 그 시절 음악권력의 대 이동을 해내었다. 01 Yo! taiji 02 난 알아요 03 환상속의 그대 04 너와함께한 시간속에서 05 이밤이 깊어가지만 06 내 모든것 07 이제는 0.. 2008. 11.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