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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3

1997년 인기가요 1997년 인기가요 001 나를 슬프게 하는 사람들 - 김경호 002 애송이의 사랑 - 양파 003 영원 - 조관우 004 그녀는 예뻤다 - 박진영 005 아름다운 구속 - 김종서 006 그때 또 다시 - 임창정 007 가족 - 이승환 008 Remember - 포지션 009 기억해줘 - 이소라 010 괜찮아 - 녹색시대 011 재회(再會) - 케이투 012 다시 만나줘 - 업타운 013 Here, I Stand For You - 넥스트 014 사랑을 위하여 - 김종환 015 Doc와 춤을 - DJ D.O.C 016 맨발의 청춘 - 벅 017 인형의 꿈 - 일기예보 018 라일락이 질때 - 이선희 019 용서 - 이예린 020 해변의 여인 - 쿨 021 나만의 슬픔 - 김돈규 022 암연(暗然) - 고한.. 2013. 7. 25.
유승준 - 인터뷰만 허용해 보자고? 유승준 - 인터뷰만 허용해 보자고? 어떤 사람을 미워한다는것. 그 사람을 좋아하지 않았다면 미워하는 마음도 별로 생기지 않는다. 국내 아이돌 스타중에서 잘생긴 엄친아의 표준이지만 남자들에게도 질투를 받지않고 호감형으로 인기가 하늘을 찔렀던 이면에는, 남자에게도 멋있는 남자란 이런거라는 표본이 되었던 그의 성실하고 존중 받을만한 도덕성 높은 사생활이 바탕이었다. 그는 허우대만 멀쩡한 일본아이들과 비교되는 한국의 자랑이었고 한국 청소년의 우상이었다. 그가 욕먹을 때는 차마 듣기힘든 저질 노래가 유승준이 불렀다는 이유로 최고 인기곡으로 당연히 올라갈 때 뿐이었고 공공연히 그 사실을 이야기 하면 거꾸로 공공의 적으로 몰릴지경 이었다. 그는 한국인에게 그런 사랑을 받았었다. 성룡의 아들은 미국국적을 포기하고 중국.. 2009. 2. 7.
김종국 - 지는게 이기는것이다. 김종국 - 지는게 이기는것이다. 패밀리가 떴다 의 대본유출이후에도 불구하고 시청률이 상승하고 있다고 한다. 진짜인지 아닌지는 전문적인 데이타가 없어서 모르겠지만 그다지 중요한 문제는 아닌듯 싶다. 중요한것은 시청자들의 평가다. 그냥 볼거없어서 시간때우는 프로그램과 내가 찾아서 보는 프로그램은 그 영향력에서 너무나 많은 차이를 보여준다. 90년대 가수하면 서태지가 떠오르지 280만장의 앨범을 팔아서 기록을 세웠던 김건모가 떠오르지는 않듯이 말이다. 짧게보면 김건모가 이긴듯 싶지만, 이제는 사람들 머리속에서 거의 완전하게 지워져 가는 희미한 추억의 가수보다는 세력은 약해졌지만 아직도 최고의 가수로서 대한민국 문화대통령으로 시대가 변해도 음반판매량이 더 작아도 최고의 가수로 평가받는 사람이 더 성공한 것이다... 2009. 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