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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Story블로거

2008. 11. 1.
TiStory 의 장점이 무었인가 알기 위해서 가입해보고 느낀점은...

꼭 저작권 사이트 일 필요는 없다.
다만 사람들이 그런것 같다는 느낌을 가지게만 만들어 주면된다.
디카사이트 DCinside에 디카관련 자료가 얼마나 중요한가?
하지만 이렇게 말하면서 정작 DCinside에는 가본적이 별로 없다.


왜냐고? 매력이 없기때문이다. 나를 끌어들이는 그 무엇이 없어.
디카사이트인가 아닌가가 중요한것이 아니고 가고싶은가가 중요한 거지.
TiStory블로거는 다른 사이트에서 보다 더 정성들여 글을쓰고 내 창작물이라고 느끼겠지.
그 중 몇은 살아남을 것이고, 대부분은 무의미하게 사라질것이고.

일반인이 새로운 볼만한 창작물을 만들어 낸다는것..
그것은 너무나도 어렵고 한계가 많지..
하지만 손쉬운 방법이 하나있지. 바로 DSRL사진!
어려운 기술이 필요한것도 아니고 이론을 배워야 하는것도 아니지.
단지 얼마간의 돈이 필요하고 그리고 TiStroy라는 블로그가 필요할꺼고...

서부개척시대에 서부로 달려간 광부들은 쪽박을 차고..
정작 돈을 번것은 청바지 장사치와 도시락 가게 였다나...
결국 승자는 블로거가 아니라 TiStory 와  광고위젯들 일 것이다.
돈을 벌고 싶으면 사진을 찍어서 올릴 생각을 하지말고, TiStroy 블로거에게 사진기를 팔아라.

남이 깔아논 멍석위에 올라가 춤춰봐야 날아오는 동전의 주인은 멍석주인 이다.
그냥 즐기면 된다. 춤추는게 좋아서 춤췄다고 생각하면 되.
홈페이지 시대에 html써가면서 홈페이지를 만들었던 사람들이 사라졌듯이..
단지 유행일 뿐이야. 하지만 아직 까지는 최신 유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