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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국내 New

지선 - What A Feeling (Single)

by tAEhAN 2009. 4. 3.
지선 - What A Feeling (Single)
발매일 : 2009년 3월 13일

80년대를 추억하며…. 감성적이고 몽환적인 보이스의 지선이 80년대의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지선의 몽환적인 보이스로 재탄생된 ‘what a feeling'

영화 ‘플레쉬 댄스’는 80년대 음악과 댄스를 주제로 한 가장 유명하고 대표적인 영화로 꼽히며, 주제곡인 ‘what a feeling'은 80년대 한창 유행이던 신스팝을 주로 한 곡으로 경쾌하면서도 힘있는 리듬으로 영화 ‘플레쉬 댄스’의 주제곡답게 춤을 출 때의 황홀함을 표현하였다.

영화음악의 거장인 조르지요 모로다가 만들었으며,당시 유명한 가수이자 영화배우였던 아이린 카라가 노래을 불러 아카데미 주제가상과 그레미 최우수 여성 보컬상을 받으며 크게 히트를 시킨 곡을 지선만의 감수성 짙은 보이스와 새로운 느낌으로 재 탄생시킨 곡이다.

지선이 mbc 시트콤 <태희 혜교 지현이>에 오프닝과 엔딩 테마를 불렀으며, 영화 ‘플레쉬 댄스’의 주제곡 ‘what a feeling'을 지선만의 몽환적이면서 파워풀한 보컬로 표현했다. 80년대의 다양한 색감과 다양했던 문화들이 다시 주목되는 이때, 지선의 감성적인 보이스로 ‘what a feeling'의 가사처럼 우리를 황홀한 기분으로 80년대의 향수를 맘껏 즐길 수 있게 되길 기대해본다.
1. What A Feeling (MBC 시트콤 '태희, 혜교, 지현이' 테마송)

음악시장이 사실상 붕괴된 현재 어렵고 힘들게 새음악을 만드는것 보다는 팝음악의 전성기라고 볼수있고 팬층도 가장 두텁다고 볼수있는 80년대 팝송의 Remake는 꽤 안전한 음악재료이긴 하다. 하지만, 원곡과의 차이점이 도데체 무엇인지 알수가 없는 이 드라마 삽입곡은 너무 무성의 한것 아닌가 싶다. 지선은 러브홀릭 시절의 매니아 팬층도 있을거같고, 바라보는 시선도 아이돌 가수와는 좀 차별되지 않나. 그래서, 이렇게 드라마 삽입곡도 부를수 있는것일테고, 기존의 이미지를 조금씩 깍아먹는 행보지 않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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