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절정고수1 아주마 (亞主魔) 亞主魔(아주마) 갑자기 등 뒤가 서늘해져왔다. 고수끼리는 느낌으로 아는 법. 白彌羅(백미라)를 통해 뒤를 본 나는 얼어붙었다. 亞主魔(아주마). 機亞房(기아방)의 架尼拔(가니발)을 타고 나타난 亞主魔(아주마)는 魔音大路走行(마음대로주행) 내공을 펼쳤다. 강호에서 이 무공을 구사하는 자는 託時運戰手(탁시운전수), 視腦報手(시뇌보수) 亞主魔(아주마) 단 세명…. 次線武矢走行(차선무시주행)으로 나를 앞 지른 아주마의 뒷모습을 보며 나는 그 엽기성에 몸을 떨어야 했다. 아주마의 등에는 초절정고수임을 알리는 명판이 새져져 있었다. 楚初保雲戰手(초초보운전수). 각종 施努武矢(시노무시)를 익혀야만 얻을 수 있는 別呼(별호)였고, 그것은 이미 신의 경지였다. 아주마는 곧 강력한 내공으로 나를 위협하기 시작했다. `佛法.. 2009. 1.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