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서태지와 아이들3

1992년 인기가요 1992년 인기가요 001 10년전의 일기를 꺼내어 - 봄여름가을겨울. 002 도시인 - 넥스트. 003 아주 오래된 연인들 - 공일오비. 004 난 알아요 - 서태지와 아이들. 005 또 다른 만남을 위해 - 김민종. 006 보이지 않는 사랑 - 신승훈. 007 대답없는 너 - 김종서. 008 하룻밤의 꿈 - 이상우. 009 오늘 같은 밤이면 - 박정운. 010 꿈 - 이현우. 011 먼지가 되어 - 이윤수. 012 내가 아는 한가지 - 이덕진. 013 내가 너를 느끼듯이 - 손지창. 014 한 사람을 위한 마음 - 이오공감. 015 나의 노래 - 김광석. 016 너를 처음 만난 그때 - 박준하. 017 사랑은 차가운 유혹 - 양수경. 018 비애 - 조정현. 019 떠나간 후에 - 공일오비. 020 .. 2013. 7. 24.
서태지와 아이들 데뷔무대 - 이상벽의 평론 서태지와 아이들 데뷔무대 1992년 MBC의 신프로 "특종TV연예" 제1회에 등장한 서태지와 아이들. 이미 라디오에서는 소개되서 음악을 좀 듣는다는 청소년들에게는 이거 물건이라는 평가를 얻고 있었고, 그 인기를 바탕으로 TV 신프로 1회에 생판 초짜에 듣도보도 못한 검증되지 않은 음악을 들고나온 이 얼라들이 뽑혀 나오게 되었다. 그리고 음악 만큼이나 쇼킹했던 저 무대는 90년대 문화 아이콘에 이견이 없는 일치로 서태지와 아이들이 뽑히는 결정적 이유의 시초가 된다. 그냥 큰거 한방도 아니고 뇌세포 사살에 가까운 엄청난 쇼크였었다. 서태지와 아이들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는가를 결정 지어준 사건이었다. 이 무대 이후로 서태지를 이상한 노래를 부르는 일개 가수로 대할수 있는 이는 거의 없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 2009. 1. 15.
서태지와 아이들 1.2.3.4 집 앨범들 서태지와 아이들 설명이 필요한가? 한국에는 두종류의 가수가 있지. 그리고 그 이외 가수들. 서태지가 데뷔하던 시절에는 나미의 "인디안 인형처럼" 조용필의 "킬리만자로의 표범" 같은 노래들을 한국적 랩음악이니 어쩌니 하면서 떠들던 시절이었다. 요즘들으면 지나가던 개도 웃을 일이지만 그때는 그랬다. 발라드와 트로트만이 음악이라고 강요하던 시절. 댄스음악이나 락음악을 하거나 들으면 반 범죄자 보듯 바라보던 시절에 그들은 해냈다. 독재정권에 대항하던 민주투사들도 못해냈던 개혁을 서태지와 아이들은 해냈다. 별다른 거부감도 반항도 없이 그 시절 음악권력의 대 이동을 해내었다. 01 Yo! taiji 02 난 알아요 03 환상속의 그대 04 너와함께한 시간속에서 05 이밤이 깊어가지만 06 내 모든것 07 이제는 0.. 2008. 1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