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서 - Neo Rainbow
Exceptionally Special Newcomer, HAAN YEAH SOUL예외적으로 특별한 신인, ‘한예서’가, 그루비하면서도 경쾌한 댄스 튠, ‘넘버 제로(Number 0)’로 가요계에 도전장을 던졌다. 커피빛으로 잘 그을려진 피부에 탐스러운 바스트의 육감적인 몸매를 소유한 올해 23세의 한예서는, 데뷔곡 ‘넘버 제로’에서 여성들에게는 살짝 민망한 소재일 수도 있는 ‘방귀’를 과감하게 전면에 내세워 발랄하게 풀어낸 곡이다.
특히 타이틀인 ‘넘버 제로’는 미국 여성들이 남자들 앞에서 드러내기 민망한 화장실에서의 ‘작은일’과 ‘큰일’을 ‘넘버 원’, ‘넘버 투’라고 은유적으로 표현하는 컨셉트에서 모티브를 따서, 큰일과 작은일 보다는 조금 귀여운(?) ‘방귀’를 ‘넘버 제로’라고 명명해 타이틀로 정하게 되었다. 또한 한예서는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이전 한국 가요계에서 단 한번도 접할 수 없었던 과감하면서 유니크한 스타일 - 샤프하게 컷팅되어 포니테일로 마무리 지어진 힙(hip)한 헤어스타일 부터, 리오의 카니발의 무용수를 연상시키는 컬러풀한 메이크업과 육감적인 바디 쉐이프를 강조하는 타이트하면서도 볼륨감을 살려주는 의상을 선보이고 있어 엄청난 화제가 되고 있다.
그녀의 데뷔곡 ‘넘버 제로’의 숨어있는 또 다른 의미인 ‘가요계의 영(0)순위’가 되겠다는 그녀의 야심찬 포부를 들으면, 한동안 찾아보기 힘들었던 대형 ‘디바’의 탄생을 기대해봐도 좋지 않을까 하는 확신을 갖게 된다.
1. No.0 (넘버제로)
2. 하쿠나마타타
3. 봉봉
4. No.0 (넘버제로) (Remix)
5. No.0 (넘버제로) (MR)
2. 하쿠나마타타
3. 봉봉
4. No.0 (넘버제로) (Remix)
5. No.0 (넘버제로) (M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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