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폰 기본어플 정지시키기 - 4.0 ICS 이상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는 구글자체 OS에 포함된 몇가지 어플과 폰제조사의 어플 그리고 통신사의 어플등이 기본적으로 수십개이상 들어가 있다. 이러한 어플들이 쓸만하면 좋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더 많다. 그리고 이런 어플등은 수시로 메모리에 상주하며 휴대폰을 느려지게 만들고 한다. 그래서 루팅을 해서 이런 어플등을 지우는것이 일반적이었다.
하지만 루팅이 무섭거나 어려워 하는 사람들은 어쩔수 없이 그냥 사용을 했지만,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4.0 이상 부터는 이런 기본어플등을 루팅할 필요없이 OS차원에서 완전히 정지시킬수가 있다. 메모리에 절대로 올라가지 않으며, 밧데리나 데이터를 사용하지도 않는다. 심지어 애플서랍에서 조차도 사라진다. 사실상 설치되지 않은것과 마찬가지의 상태로 된다. 그 사용법을 알아보자.
먼저 <설정> 아이콘을 눌러서 실행시킨후 <앱>을 눌러서 들어가자.
그 다음 <앱> 밑의 메뉴 맨 오른쪽의 <전체>란을 눌러준다. 그리고 사용하지 않을 통신사나 제조사의 어플을 찾아서 눌러준다.
<전체> 메뉴에서 사용하지 않을 어플을 눌러서 들어간다.
아래처럼 사용정지 시킬 앱의 정보가 뜨면 <사용중지>를 눌러준다. <사용> 이라는 아이콘으로 변경되면 어플이 완전히 정지된 상태가 된다. 물론 다시 사용하고 싶으면 다시 눌러만 주면 원상태로 복원된다.
<사용중지>를 눌러서 <사용> 으로 변하면 어플이 완전히 중지된다.
사용중지 하려는 어플 옆에 <사용 중지됨> 이라는 글씨가 있으면 정상적으로 어플이 완전 차단된 상태가 된다. 정지를 원하는 다른 어플들도 같은 방법으로 차례로 정지 시키면 된다. 단지 어플이 동작정지된 상태이므로 언제든지 다시 사용할 수 있다.
어플 옆에 <사용 중지됨> 이라는 글씨가 있으면 완전히 동작차단된 상태가 된다.
이것은 안드로이드폰 4.0 ICS 이상에 포함된 기능이기 때문에 그 이하 버젼에서는 사용할 수 가 없다. 또한 구글에서 포함시킨 구글지도등 구글프로그램들은 정지 시킬수가 없다. 구글의 기본프로그램을 정지시키려면 어쩔수 없이 루팅하여 삭제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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