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응원단 저질 피켓 시위사진들

대만 응원단 저질 피켓 시위사진들

2008년 3월 14일 한국과 대만에 생중계된 베이징올림픽 예선전 야구경기중, 대만 응원단의 저질 피켓 시위사진들. 이것이 어느사회에나 있는 몇몇 정신나간 훌리건의 짓인가요?
경기가 과열되서 순간적인 흥분으로 도화지에 색색의 매직으로 순식간에 쓴글인가요?
OnLine상에서 이상한 글 몇개 올라왔다고 해서 일어날수 있는 일인가요?
 
방송을 보신분은 다 아시겠지만, 모든 관중이 혼연일체로 저질 문구가 카메라에 잡힐때마다 환호와 기쁨의 도가니. 한국에도 중계가 되건만, 더러운 대만의 카메라맨들은 자투리 시간만 생기면 자극적인 피켓문구를  길게 클로즈 업하고, 관중들은 이에 보답이라도 하듯이 한국인과 한국팀에 대한 최소한의 인간적인 대우도 포기한체 멸시와 저주의 피켓을 휘두르고 주위사람들은 조롱과 환호를 내지르고...
 

각종 포탈에는 대만인은 착하다는둥  한국인을 싫어하지 않는다는 화교들의 말장난들이 넘쳐나죠.
하지만, 세치 혓바닥으로 진실을 숨길수는 없는법. 2만이상이 모였고 야구장 수용인원을 초과하는 관중을 입장시킨 야구장에는 남여노소 모든 종류의 대만인이 모였을것인데, 한마음 한뜻으로 저런짓을 태연히 할수있다는것은 대만인의 마음속에 어떤생각이 있는가, 어떤 감정을 공유하고 있는가를 잘 보여주죠.

저 야구장에 모인 사람들만 저질이고 한국을 싫어한다? 라는 궤변은 차마 하지 못하겠죠.
근데, 대만인들이 저래도 왠지 별 관심이 가지않는...;
 
현실은 이런것 같다.
대만 솔직히 일빠(일본인을 존경함) 맞고요.
1. 경제가 일본에 종속된것 맞고,
2. 젊은이들이 서슴없이 일본어 쓰는걸 자랑스럽게 생각하는거 맞고,
3. 일본의 식민지에 대해 별 거부감 없는거 맞습니다.
 
그것과 더불어, 우리나라에 열등감 엄청 많은 것 사실입니다.

「꺼져라! 성형수술이나 하는년들!!」

「한국이 눈물을 머금어 멀어집니다!!」

거짓말 코리아!!

「개고기를 좋아하는 한국 놈!!」

태극　BYEBYE

「대만, 김치 놈을 죽여버려!!」

시체의 뼈만도 못한 한국놈

이밖에 사진에는 없지만 가정에서부터 韓流를 몰아내자!!
두유는 중국인이 처음 발명!!! 등등...
 
경기는 당연히 한국이 4 : 3 으로 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