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돈많이 번 팝가수들 20 - 빌보드

2008년 돈많이 번 팝가수들 20 - 빌보드

빌보드에서 2008년 가장 많은 소득을 올린 가수 20 차트를 발표했다. 마일리 사이러스와 테일러 스위프트 같은 백인 여자 아이돌이나 콜드플레이 정도를 빼면 80년대 음악 순위라고 발표해도 속아 넘어갈듯 한 차트. 7위에 오른 닐 다이아몬드는 도데체 언제적 스타인데... 후덜덜...

한편, 미국 팝가수들의 주수입원은 콘서트 공연이었음을 다시 한번 알려주었다. 독보적인 1위를 차지한 마돈나의 경우는 디지털 싱글앨범 판매순위는 고작 14위이며 컬러링등의 음원판매에서는 순위에 오르지도 못했다. 1위부터 5위까지 모두 콘서트 수입 1위부터 5위와 똑같이 일치한다고 한다.

1. Madonna: $242,176,466
2. Bon Jovi: $157,177,766
3. Bruce Springsteen: $156,327,964
4. The Police: $109,976,894
5. Celine Dion: $99,171,237
6. Kenny Chesney: $90,823,990
7. Neil Diamond: $82,174,000
8. Rascall Flatts: $63,522,160
9. Jonas Brothers: $62,638,814
10. Coldplay: $62,175,555

11. The Eagles: $61,132,213
12. Lil Wayne: $57,441,334
13. AC/DC: $56,505,296
14. Michael Buble: $50,257,364
15. Miley Cyrus: $48,920,806
16. Taylor Swift: $45,588,730
17. Journey: $44,787,328
18. Billy Joel: $44,581,010
19. Mary J. Blige: $43,472,850
20. Kanye West: $42,552,402

이 자료가지고 가수들은 열악한 한국현실을 보여 주는것이며 자신들은 피해자라고 할거고, 비판자들은 콘서트같은것은 생각도 하지않고 버라이어티쇼 출연에만 목숨거는 한국가수들의 자질문제로 생각할거고... 결국은 남의탓. 모든 문제의 근원은 밖에 아니라 내안에 있는것.  이유없이 가수 김장훈이 생각난다. 나도 남탓하네?